운전중 전화통화 하는 택시기사 신고합니다.
글쓴이 | 김o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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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18-10-15 20시 35분경분 |
승차장소 | 1호선 독산역 인근 |
하차일시 | 2018-10-15 20시 41분 |
하차장소 | 시흥1동 우체국 인근 |
신고일 | 2018.10.15 21:15 |
차량번호 | 서울 03 사 8291 |
내용 |
택시 넘버는 기억이 안나지만 카드로 결제했기에 추적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감정 싸움으로 이어질까 승차당시 기사님께 주의를 드리지는 못했습니다만 정상적인 운전자라면 더군다나 승객의 안전을 책임질 의무가 있는 택시기사라면 설사 급한 용무의 통화중이였어도 끊은 후 운전대를 잡는것이 운전자, 택시기사의 의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런 의무를 어기고 승차할 때 부터 하차할 때까지 그것도 블루투스 이어폰이 아닌 줄이 늘어져 보기만 해도 불안한 유선 이어폰을 이용하여 지극히 개인적인 내용의 통화를 하시는 기사님이 계십니다.
가까운 거리를 이용하긴 했지만 승차하고 있는 내내 혹여나 하는 불안감을 떨칠 수가 없었습니다. 법인택시라는 것을 확인하고 하차직후 택시회사에 전화를 하였지만 응대 또한 불친절하고 "주의 주겠습니다." 하고 어물쩡 넘어가는 태도를 보아하니 해당 운수 회사의 직원 교육부터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이에 하단에 택시 차량번호를 제외한 기타정보 별첨하여 민원납깁니다. 마땅한 처벌 부탁드립니다. ++ 결제내역으로 차량번호 조회 후 추가하였습니다. 운수 회사명 : 강성교통 운수회사 연락처 : 02-2693-1001 탑승차량 택시기사 이름 : 김종세 택시 자격증 번호 : 92서울567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