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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민원

2018년 3월 16일 새벽 2~4시경 가방분실

글쓴이 이도훈 
승차일시
승차장소
하차일시
하차장소
신고일
차량번호
내용

3월 16일 새벽 2시 ~ 4시 사이에 신논현역에서 주황택시(법인택시?) 를 탑승하여 이수역 주변 본인의 집 앞에 내렸습니다.


술에 취해 택시 하차후 뒤늦게 가방을 택시에 두고내렸단걸 알게되었습니다. 

택시 번호판은 알고있지 않고요.

그날 아침 귀가 후 가방을 찾기위해 카드, 교통카드 내역을 찾아보았지만 사용내역이 없었고, 하다못해 현금으로도 결제가 안돼있었던거 같습니다.

분명히 택시 안에 두고 내린 저의 가방이 1 주일동안 유실물센터에 등록되어 올라오는일이 하나 없었고 제 가방안에 있는 개인정보로 저에게 연락을 주신분이 한분조차 안계셨습니다.

그날 제가 취하여 택시에서 기사님과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는 모르나 개인적인 감정이나 사적인 이유로 승객의 유실물을 보관하거나 취득하는것은 매우 기분이 나쁘고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참을 택시 유실물센터에서 찾아보았지만 등록되어 올라오지 않았다는 사실과, 기사님의 비양심적인 행동이 매우 불쾌합니다.

누구에겐 가벼운 물건이지만 개개인에겐 소중한 물건일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가방은 회색 에베레스트 베낭이며 내용물은

약봉지와 우산,전자담배,전자담배 액상, 휴대용 보조베터리 등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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