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기사님의 졸음운전 민원드립니다.
글쓴이 | 김보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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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3-09 04시 51분 |
승차장소 | 신김밥천국 소하점 |
하차일시 | 2024-03-09 05시 21분 |
하차장소 | 계양근처 |
신고일 | 03.09 22:50 |
차량번호 | 서울 33 사 7627 |
내용 |
금일 새벽 4~5시경 광명에서 인천가는 택시를 잡아 마오용 기사님의 택시를 탔습니다.
인천으로 가는길에 고속도로에서부터 졸음운전이 시작되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차선을 2개를 넘어가면서 계속 운전하시면서 순간 졸았었는지 움찔 거리시면서 차량이 약간 흔들렸습니다. 심지어 고속도로를 빠져나가는 구간을 지나쳐서 4차선에 정차 후 후진으로 빠져나가는 구간까지 들어가서 고속도로를 빠져나왔습니다. 빠져나오는 동안 덤프트럭 2대가 연속으로 클락션을 울리면서 가는데 심적으로 공포심과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사님에게 돌아서 가자라는 얘기까지 했지만 듣지 않고 그런식으로 빠져나왔습니다... 도대체 졸음운전을 하실거면 손님을 왜 받으시는건지 모르겠고, 손님 목숨을 가지고 왜 그런식으로 운전하는지... 요금도 받을거 다 받으시고...이런 기사님은 제발 벌금이나 다른 처벌도 필요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