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고객센터 > 택시이용 민원
택시이용 민원

어째서 아직도 반말을 찍찍 내뱉는 기사가 존재할 수 있나요?

글쓴이 이중엽 
승차일시 2024-02-24 20시 33분
승차장소 성수동 제주국수
하차일시 2024-02-24 21시 05분
하차장소 발리모텔
신고일
차량번호 서울 33 바 6899
내용 상황
-기사 : ㅇㅇ동?
-승객 : 예 ㅇㅇ동
-기사 : ㅇㅇ동 가냐고?
-승객 : 간다고
(기사가 거울로 한번 쳐다보고 운전)

(내릴 때)
-기사 : 여기?
-승객 : 대꾸안함

===
2024년인데 반말 함부로 하는 저급한 기사들은 좀 도태 됐으면 좋겠네요~
덕분에 열심히 일하는 친절한 기사님들도 피해 보잖아요~
서울특별시택시운송사업조합의 자정작용을 믿는 마음으로 글 씁니다.
1 Comments
02.26 09:35  
안녕하세요.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택시 기사의 언행으로 인해 불쾌감을 가지시게 된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해당 회사(동일운수) 관리자에게 6899차량을 운행한 운수종사자의 신고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회사 관리자는 운수종사자와 사실관계를 확인 하였고 앞으론 이런일이 없도록 철저한 교육을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택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의견을 참고하여
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로 승객을 모시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 택시 이용 민원 운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