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및 횡단보도 신호 위반, 위협운전
글쓴이 | 익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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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4-02-19 09시 09분 |
승차장소 | . |
하차일시 | 2024-02-19 09시 09분 |
하차장소 | 구파발역 3번출구 근방 |
신고일 | 02.19 10:13 |
차량번호 | 서울 7069 |
내용 |
금일 오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정확한 차번은 모르지만 그 위치, 시간에 누군가를 하차 시키는 것으로 보였으니 확인은 가능한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해당 택시는 제가 직접 탑승했던 차량은 아니나, 보행신호를 기다리다 보행자 신호로 바뀌고 1초후 횡단보도를 걸어 들어가는데 보행자인 저를 보고도 택시가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하였고, 위협을 느낀 제가 멈추지 않았더라면 저를 칠 기세로 신호위반을 하여 결국 보행신호 파란불인 와중에 차체가 횡단보도를 모두 통과 하였습니다. 이게 말이 되는 일인지 모르겠네요. 얼마나 사는게 팍팍해서 조금이라도 돈을 더 벌려고 그러는 지 모르겠는데, 그 신호 하나 위반해서 먼저가려다 잃는게 더 많이 생길 듯 인생을 살고 있네요. 해당 위치에 CCTV있는 것 확인하였고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경찰이나 다산 콜센터를 통해 민원을 제기할 예정입니다. 답변 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