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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이용 민원

택시 기사의 길 돌아가기 및 욕설

글쓴이 박재민 
승차일시 2024-02-11 22시 50분
승차장소 서울 강서구 강서로5나길 21 GS25 화곡한나점 앞
하차일시 2024-02-11 23시 10분
하차장소 서울 양천구 목2동 42-23
신고일
차량번호 서울 33 바 4706
내용 2024년 01월 11일 월요일 밤 10시50분경에
서울 강서구 강서로5나길 21 GS25 화곡한나점 부근에서 빈차 택시를 잡았습니다.
택시 기사가 현금결제밖에 안된다고하여 알았다고하고 탔습니다.
잠깐 잠들었다가 눈을 떠보니 대교를 건너고 있었습니다.
까치산에서 목2동을 가는데 대교를 건널수가 없습니다.
왜 대교를 건너냐고 물어보니 처음에는 얼버무리더니 빠른길이라고 합니다.
밤 11시라 길이 막힐 일도 없습니다.
계속 왜 길을 돌아가냐고 물으니 다짜고짜 욕설을 했습니다.
도착지까지 가는데 계속 욕설을하여 결국 112 신고를 했고, 경찰이 왔습니다.
경찰 중재하에 마무리가 됐지만 택시 기사는 사과 한마디 없었고, 현금으로 14,000원 요금을 받아갔습니다.
까치산에서 목2동까지 8,000원이면 되는데 결국은 14,000원을 받아갔네요.
더이상 말하기 싫어서 14,000원주고 보냈는데, 택시기사 태도가 너무 불량해 민원 넣습니다.
택시 타면서 길 돌아가기와 욕설은 처음 경험해봅니다.
이런 택시기사는 운행을 못하게 해야합니다.
다른 사람들도 피해볼까 우려스럽습니다.
1 Comments
02.14 09:26  
안녕하세요.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에서 민원을 담당하고 있는 운영자입니다.
택시 기사로 인해 불쾌감을 가지시게 된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해당 회사(명화운수) 관리자에게 4706차량을 운행한 운수종사자의 신고사항을 전달했습니다.
해당회사 관리자는 운수종사자에게 사실관계 확인 후에 이런 일이 없도록 철저히 교육을 실시한다고 답변했습니다.

택시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의견을 참고하여
더 친절하고 안전한 택시로 승객을 모시고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서울법인택시운송조합 택시이용 민원 운영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