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니다
글쓴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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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18-07-19 22시 55분 |
승차장소 | 둔촌역 |
하차일시 | 2018-07-19 23시 07분 |
하차장소 | - |
신고일 | 2018.07.27 16:30 |
차량번호 | 서울 34 아 8066 |
내용 |
오후에도 택시를 몇번 탔는데 불친절하셔서 굉장히 불쾌했는데 귀가하면서 교통편을 잘못내리고 너무 피곤해서 부득이하게 또 택시승차를 했습니다. 그런데 기사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배려도 넘치셔서 저녁내내 불쾌했던 마음이 다 사라지고 기사님덕분에 하루 마무리가 기분좋게 되었습니다. 승객을 위해서 응급상자가 비치(외국도 아닌데 차량에 응급상자라니!)하신다는 기사님. 사탕도 있다고 하나 주셨는데 고마웠습니다 ㅎㅎ 되게 많은 기사님이 계시고 여러 유형이 있는데 이런 분은 또 처음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