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출구를 화물차가 막았다는 이유로 동탄을지나 안성까지 갔다왔습니다
글쓴이 | 이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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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9-30 23시 4분 |
승차장소 | 강남역 |
하차일시 | 2025-09-30 24시 13분 |
하차장소 | 예당고사거리 |
신고일 | 10.01 12:26 |
차량번호 | 서울 33 사 2818 |
내용 |
강남에서 출발하여 동탄으로 향하는 길에, 경부고속로도에서 기흥IC 고속도로 출구를 지나치더니,
오산에 와서야 화물차가 고속도로 출구를 막아 돌아가게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그 말을 하고부터 출구가 게속 있었음에도 차를 돌리지않고 안성까지 가서야 다시 차를 돌려 동탄으로 왔습니다. 애초에 동탄에 경부고속도로 출구가 하나만 있는것도아니고 오산도 있는데 화물차가 출구를막았다는 이유로 안성까지 가는게 전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와이프가 겁에 질려 저에게 전화를 했길래 당장 차를 돌릴것을 요구했으나, 그 이후에도 계속 출구를 지나쳤습니다. 20대 여성을 혼자 태우고 밤 열두시에 목적지와 반대방향으로 계속 가는데 차를 돌리라고 해도 무시합니다. 이게 납득할수있는 상황입니까? 경찰에 신고하려던것을 참고 민원 올립니다. 해당 택시 기사에 대한 처벌과 제제가 필요하며 해당 일이 벌어진것에 대한 사유룰 소명하시길 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