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교통사고 관련 민원의 건
| 글쓴이 | 백** |
|---|---|
| 승차일시 | 2025-09-24 15시 17분 |
| 승차장소 | 덴츠크리에이티브코리아 |
| 하차일시 | 2025-09-24 15시 54분 |
| 하차장소 | 흥국생명빌딩 |
| 신고일 | 09.25 11:22 |
| 차량번호 | 서울 34 사 1008 |
| 내용 |
[사고 개요]
상황: 승객으로 탑승 중 기사님의 차선 변경 과정에서 옆 차량과 접촉사고 발생 (2025년 9월 24일 오후 15시 53분) 택시회사: 덕성택시(도봉구) [문제 발생 경위] 사고 직후 택시회사 사고처리 담당자에게 전화 연락을 하여 사고 접수에 필요한 정보를 요청하였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는 “왜 지시하는 듯이 말하느냐”라며 화를 내었고, 제가 “왜 화를 내시느냐”라고 묻자 “녹음하겠다”라고 말하며 협박성 태도를 보였습니다. 사고 직후 처음 통화에서도 담당자는 사과 한마디 없이 “이런 보험사기가 많아서 확인해 보겠다”라고 말해 매우 불쾌했습니다. 이후 다시 사고 접수를 위해 통화했을 때에는 “블랙박스를 보니 흔들림도 거의 없다”라고 말하였고, 이에 제가 “혹시 제가 사기를 친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저는 사고 택시에 탑승했던 승객입니다”라고 하자, 담당자는 “내가 언제 사기라고 했느냐, 혹시 찔리느냐”라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담당자는 피해자인 저에게 이처럼 부적절하고 모욕적인 태도로 대응하였을 뿐 아니라, “회사 차원에서 이렇게 경미한 접촉사고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 경찰서에 직접 접수하라”는 말만 반복하며 승객 보호와 사고 처리 의무를 회피하였습니다. [문제점] 피해자인 승객에 대한 안내와 보호 조치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사고처리 담당자의 언행은 명백히 불친절하며, 승객을 모욕하고 협박하는 태도로 볼 수 있습니다. 택시회사는 승객의 안전과 권익 보호 의무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 필요하다면 담당자가 직접 녹음을 했을 것으로 판단되니 확인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피해자로서 잘못한 부분이 전혀 없습니다. [민원 요청사항] 해당 택시회사 및 사고처리 담당자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지도·감독을 요청합니다. 담당자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요구합니다.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택시회사에 대한 서비스 교육 및 관리·감독을 강화해 주시기 바랍니다. 본 건과 관련하여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