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가 우리 얼굴에 소리쳤습니다
글쓴이 | 수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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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5-26 09시 46분 |
승차장소 | 인천공항 |
하차일시 | 2025-05-26 10시 48분 |
하차장소 | 영등포 경인로 870 |
신고일 | 05.29 15:11 |
차량번호 | 서울 32 자 2399 |
내용 |
저는 인천공항에서 친구를 마중 나가 택시를 타고 호텔로 이동했습니다. 친구는 짐이 꽤 많았고, 택시 기사님은 처음부터 친절하지 않은 태도를 보였습니다.
호텔에 도착했을 때, 친구가 짐을 직접 꺼내고 있었는데 기사님이 "빨리 짐 가져가라"고 말했고, 마지막에는 우리 얼굴에 대고 반말로 "트렁크 닫아!"라고 소리쳤습니다. 저는 이 일로 정말 창피했고, 제 친구도 한국인의 이런 태도에 매우 당황스러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