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한테 택시요금 바가지는 너무한거 아닌가요? **
글쓴이 | 이다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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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5-29 07시 50분 |
승차장소 | 토요코인 서울동대문2 |
하차일시 | 2025-05-29 08시 15분 |
하차장소 | 서울역 |
신고일 | 05.29 10:03 |
차량번호 | 서울 34 사 7112 |
내용 |
제 일본인 친구가 한국 놀러가서 토요코인 서울동대문2 호텔에서 서울역까지 택시를 탔는데 아무리 많이 나온다해도 1만원 정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는데 89700원이 나오는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또한 카드가 결제 안된다고 에러라면서 비자 신용카드 두번을 다른 금액으로 찍고 비자 카드가 안된다며 다른 일행 카드로 찍은 금액이 89700원입니다. 그렇다는건 비자 카드로도 결제가 되었을 가능성이 있다는건데 그럼 총 15분걸리는 거리에 20만원 가까이 결제가 되었다는거겠죠? 그리고 영수증을 요구했더니 에러라면서 못준다했답니다. 에러인데 결제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이렇게 한국어 못한다고 바가지 씌우는 택시 기사 확실히 처벌해주세요. 한국 좋다고 몇번이고 놀러오는 친구인데 이렇게 해서 이미지 안좋아지면 되겠습니까? 결제된 이력과 증거도 있으니 필요하다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지금 외국에 있어 전화를 못받으니 메일 주소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기사님 성함도 알고있으니 제대로 해결해서 꼭 환불 조치와 합당한 조치 부탁드려요. ox1216@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