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추정 민원
글쓴이 | 익 |
---|---|
승차일시 | 2025-05-31 10시 20분 |
승차장소 | 서울역 |
하차일시 | 2025-05-31 10시 57분 |
하차장소 | 성동구 자동차시장3길 93 |
신고일 | 05.31 23:51 |
차량번호 | 서울 2647 |
내용 |
덕왕운수 2647 박상언? 박상연? 기사님 차를 타고 귀가했습니다.
귀가하는 중 졸리신 건지 차가 없는 도로에서도 속도를 낮추셨다 갑자기 높이셨다를 반복하시면서 신호가 바뀌어도 가만히 계시는 경우가 아주 잦았습니다. 그러시다 껌을 씹으시길래 (졸음을 깨기 위함으로 보임) 조금은 안심했는데 그것도 잠시였고,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은 상태로 운전을 이어나가셨습니다. 그러다 심지어는 신호가 없는 고가도로에서 갑자기 속도를 확 줄이셔서(거의 멈추다시피 했습니다) 뒷차가 클락션을 크게 울리시자 그제서야 다시 운전을 이어나가셨습니다. 그 후에도 신호에 주행하지 않으셔서 다른 차에서 클락션을 울린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차를 타고 있는 내내 기사님을 살피고 사고의 위험에서 불안해해야 했습니다. 어떠한 조치라도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지만 저는 특히나 기사님들께 졸릴 땐 일을 멈추시길 권고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돈 주고 왜 위험을 사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