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건운수(주) 택시회사의 몰상식한 사고처리태도
| 글쓴이 | 장재영 |
|---|---|
| 승차일시 | 2025-04-20 20시 50분 |
| 승차장소 | 올림픽공원 |
| 하차일시 | 2025-04-20 21시 00분 |
| 하차장소 | 잠실 신천동 |
| 신고일 | 07.06 19:41 |
| 차량번호 | 서울 37 바 2268 |
| 내용 |
<사고내용>
제 자녀가 택시를 타고가다 앞선 택시의 불법유턴으로 승차한 대건운수(주) 택시차량이 급정거를 하였고, 사고 당일에는 큰 통증 같은 별다른 증세가 없어서 그냥 내렸지만 다음날(아이의 중간고사 시험기간이였음) 목부분이 너무 아프다며 울면서 등교를 하였고 이후 병원치료를 받았읍니다. <사고처리과정> - 1차 통화 : 병원치료중 대건운수(주) 사고처리팀과 통화를 하였는데 여기부터 아주 몰상식하고 불량한 자세가 나옵니다. 택시회사측은 어디가 아프냐, 심하냐는 말 한마디도 없이 회사도 법적인 부분을 알아보아야 한다는 말만하고 사고처리에 대한 절차나 담당 이름 연락처 등을 일절 알려주지도 않고 끊었습니다. - 2차통화 : 병원치료가 어느정도 끝나고 결국 경찰서에 사고처리 접수를 하였고, 이후 2달정도 뒤에 다시 택시회사에서 사고접수를 처리해주어야 치료비 등을 해결할거 아니냐는 말에 회사담당이 하는 말 "우리는 법적으로 해줄게 없다" 그래서 그 말에 책임을 질 수 있느냐 지금부터 녹음을 하겠다 하였더니 택시회사 담당 왈 "예, 하세요"하면서 전화를 끊어버렸다. 황당한 마음에 다시 전화를 하니 이제는 아예 전화를 받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 뒤로 10번정도 전화를 더 하였지만 전화통화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민원> 택시요금을 지불하였으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운행을 하여야 하는 의무가 있는 택시회사가 과실이든 무과실이든 사고자가 있으면 정당한 치료와 보상을 할 생각은 커녕 발뺌에 보상액을 말한적도 없는 상대방에게 "과도한 보상을 요구하면 저희도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식의 협박과 이후 전화를 받지 않고 무시하고 도망치는 승객에 대한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어 있는 이런 회사는 더 이상 평범한 시민을 태우는 택시회사가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대건운수(주)의 택시영업에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으려면 합당한 처벌이 있어야 된다고 제기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