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님 태도 개선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 최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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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7-31 17시 30분 |
승차장소 | 한남동 부근 |
하차일시 | 2025-07-31 17시 49분 |
하차장소 | 경복궁 부근 |
신고일 | 07.31 17:53 |
차량번호 | 서울 32 바 4801 |
내용 |
택시를 타는 이유가 뭡니까. 목적지까지 편하게 덜 걷고 가고싶어서 아닙니까?
카카오 택시를 부르고 기다리면서 지나간 택시만 3대입니다. 그 말인 즉, 대부분의 기사님들이 이 골목까지 들어오신다는 거겠죠. 더운 날에 기분좋게 택시를 타자마자 제가 들은 소리는 이렇게 좁은 골목으로 부르지 마라 입니다. 큰길로 나와서 부르라는 거죠. 이게 말이 됩니까? 블루로 부른것도 아니고 본인이 수락을 했으면서 하지를 말든가. 타자마자 기분이 팍 상했네요. 모든 기사님들한테 제발 본인이 가기 싫은 길이면 콜을 받지 말라고 해주십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