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34아4629
글쓴이 |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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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5-08-14 07시 40분 |
승차장소 | 동대문구 휘경동 인근 |
하차일시 | 2025-08-14 08시 30분 |
하차장소 | 강남역 인근 |
신고일 | 08.14 08:05 |
차량번호 | 서울 34 아 4629 |
내용 |
블루파트너스로 배차했습니다만, 기사님께서 전화로 취소요청하셨습니다. 현장에서 손님이 타셨다는 이유로요.
취소시 제가 취소수수료를 물게 되는데도 계속 요구하셨구요. 제쪽으로 이동한 후 취소하면 수수료가 없다고 그렇게 취소해달라시는데, 기사님 계신 곳과 차량으로 십분 거리였습니다. 그럼 저는 그 십분 간 다른 차량 배차도 못 받고 이동도 못하는 상황이라 와주셔야한다 설명드려도 계속 요청하셨습니다. 결국 오시긴하셨는데 아침부터 너무 황당하고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블루파트너스는 고객이 돈 더 내고 일부러 배차 확실하게 받으려는 서비스 아닌가요? 만약 이런 서비스가 맞지 않다면 파트너스로 활동하시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제가 수수료 물고 취소드리거나 기사님 오실때까지 대기 후 다른 택시를 잡아야 하는 건 아니지 않나요? 미터기 누르기 전이니까 어플로 배차가 된 것일텐데 그럼 어플 배차된 제가 우선순위라고 보고요. 수수료가 없거나 일반 서비스였으면 이해할 수도 있었겠지만 상황 전부 설명 들으시고도 전화로 3분가량 언쟁 후 돌아서 오시느라 훨씬 늦게 탑승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