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경유지로 인한 부당한 추가요금 2만원 갈취
글쓴이 | 익명 |
---|---|
승차일시 | 2025-05-24 02시 17분 |
승차장소 | 영등포 코오롱 스타폴리스 오피스텔 |
하차일시 | 2025-05-24 03시 3분 |
하차장소 | CU덕소은산점 |
신고일 | 05.24 11:54 |
차량번호 | 서울 34 사 5688 |
내용 |
택시를 영등포 오피스텔에서 탑승하고 돌아가도 괜찮으니 비가 오고 새벽이라 친구 두명과 경유를 해서 돌아가겠다고 함. 택시기사가 이때는 오케이하고 용산쪽 한곳과 다산 한곳 들렸다감. 서울에서 다산 가는 길에서도 일부로 구리 시민공원쪽으로 빠져서 도착예정시간보다 7분(5km) 돌아서 갔음. 그리고 친구 둘이 내리고 나니까 여자 혼자인 내가 남으니까 바로 돌변해서 경유지 두곳들렸으니까 추가요금 2만원 내라고 소리지름. 필자가 경유지 들린만큼 미터기에 찍히는거 아니니까 아깐 돈준댔으면서 왜 말바꾸냐고 소리 지름. 혹시나 해코지 당할까봐 무서워서 더 말안하고 일단 드렸음. 미터기에 찍힌 요금은 47200원인데, 결국 67200원 계산함. 기분이 너무나쁘고 다신 이런택시 안타고싶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