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진운수 대표님 칭찬합니다.

제남편이 다니는 택시회사가 성북구 석관동에 있는 성진운수입니다. 

대표님께 너무나 감사와 감동을 받아서

이렇게 같은 처지의 운수회사 가족들에게도 어떤 마음의 위안을 전달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올립니다.

남편이 택시회사를 여기저기 30년이 넘게 다니고 있습니다만 

이렇게 감동을 주시는 곳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내용인즉 지금 코로나로 우리네 모든 삶이 피폐하고 힘듭니다. 

그중 택시는 피부로 가장 빠르게 느끼게 되지요.

말로 표현 못할 정도로 낙심되고 삶의 희망조차도 찾기 힘들어 하고 있는 이때 

대표님께서는 작년 10월, 12월 쌀 20kg를 한포씩 각 가정에 보내주었답니다. 

사실 깜짝 놀랐지요. 이렇게 감사한 회사도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뒤로부터 회사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생기면서

회사에 대한 애정을 갖고 열심히 하라고 남편을 격려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 8월에도 또다시 갈비탕을 박스로 보내주셔서

어떻게 그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을 표현할까요, 아마도 영원히 잊지 못할 겁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성진운수를 많이 칭찬해 주세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회사는 처음 봤습니다. 

회장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하시는 사업 더더욱 번창하시고 행복하셔요.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