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기사님이 잘 대해 주셔서 ..
글쓴이 | 서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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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차일시 | 2021-08-11 10시 00분 |
승차장소 | 금천구 벽산 아파트 |
하차일시 | 2021-08-11 10시 30분 |
하차장소 | 경기도 용인 |
신고일 | 2021.08.12 23:10 |
차량번호 | 서울 34 사 9503 |
내용 |
엄마가 아프시다는 말에 버스를 타고 갈까 하다 택시를 타고 가자 했는데 내가 뇌성마미가 좀 있는 사람이고 그러다 보니 말을 좀 더듬는데 택시를 잡아 타고 목적지를 말해야 하는데 이게 참 바로 나오지 않는 단점이 있는데 기사님이 눈치 안 보이게 잘 모른척 ? 기다리고 계셔서 목적지를 잘 말하고 잘 이용하고 했습니다 우낙 대인기피증도 있어서 집에서 거의 나가지 않는데 .. 암튼 잘 이용했네요 이런 기사님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기사님한테는 별거 아니지만 나같은 사람 한테는 그렇게 기다려 주시는 것도 큰 도움이 되거든요 암튼 그래서 도움이라도 될까봐 써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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